GM대우자동차는 제휴 카드사와 함께 자동차 결제 금액의 3%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업계 최초의 대규모 "3% 캐시백 프로그램"을 9월부터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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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프리미어 |
GM대우가 삼성카드·롯데카드 등 제휴 카드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캐시백 프로그램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카드로 결제하면 차 가격의 3%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프로그램. 이를 이용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를 사는 고객은 각각 최대 40만 원과 69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선 포인트 서비스까지 신청하면 각각 60만 원과 99만 원으로 할인 혜택이 커진다. 고객들은 차 구입 때 따로 선 포인트 서비스 이용 신청서를 작성, 제출해야 하며 미리 할인받은 선 포인트 서비스를 지정기간(최대 36개월)동안 카드 이용 금액의 2%에 해당하는 포인트로 상환하게 된다. 3% 캐시백 프로그램과 더불어 선 포인트 서비스, 오토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 "참~클럽" 로열티 프로그램까지 모두 활용하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 구매 때 각각 최대 300만 원과 340만 원까지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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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크리에이티브 |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