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가위를 맞아 자사 플래그십 디젤 세단인 2011년형 뉴 S80 D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인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11년형 뉴 S80

2011년형 뉴 S80 D5는 차 가격(5,710만 원)의 30%인 1,713만 원을 지불하고 3년동안 매월 39만9,000원을 내면 된다. 나버지 60%인 유예금 3,426만 원은 3년 뒤 납부하거나 다시 리스할 수 있다. 터보 모델인 뉴 S80 T6의 2011년 모델도 같은 금융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차 가격(6,850만 원)의 30%인 2,055만 원을 미리 내고 3년동안 다달이 46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유예금 4,110만 원은 3년 뒤 납부하거나 재리스할 수 있다.



뉴 S80 D5는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42.8㎏·m(1,500~3,250rpm)의 강력한 힘과 13.3㎞/ℓ의 연비를 갖췄다. 직렬 6기통 트윈스크롤 터보를 장착, 304마력의 힘과 44.9kg.m의 폭발적인 토크를 자랑하는 뉴 S80 T6도 꾸준한 관심을 받는 모델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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