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2011년형 전 모델 예약 판매

입력 2010년09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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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신모델 3종을 포함, 다음달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가는 2011년 형 전 모델을 예약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전액 지원하는 실용적인 혜택이 포함된다.

수퍼로우 XL883L


2011년 할리데이비슨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한 모델은 ▲사이드 미러를 핸들바 아래 장착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한 포티 에잇(XL1200X. 1,957만 원) ▲낮은 시트고와 편안한 발 착지성을 자랑하는 슈퍼로우(XL883L. 1,290만 원) ▲개성 있는 디자인에 편안한 승차감을 더한 로드 글라이드 울트라(FLTRU, 3,980만 원) 등 3종이다.



포티에잇 XL1200X
할리데이비슨은 2011년형 모델에 다양한 기술을 업그레이드했다. 투어링 패밀리의 배기량을 기존 1,584cc에서 1,690cc로 높여 더욱 강력하고 파워 넘치는 라이딩을 가능하게 했으며, 소프테일 패밀리 전 기종에는 ABS를 장착해 라이더의 안전 지수를 한 단계 높였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9월 한 달 동안 2010년형 모델을 구입하는 라이더에게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모든 프로모션은 9월에 계약과 출고가 완료돼야만 적용한다.

로드 글라이드 울트라 FLTRU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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