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진 "서킷런 2010"에 의전차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GP) 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자동차 동호회 및 일반인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규격 자동차 경주장인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한 것. 스바루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자사의 레거시 승용차를 의전용으로 제공,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