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는 8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알페온 1호차를 남아공 월드컵에서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허정무 인천유나이티드FC 감독에게 전달했다.
이날 GM대우 마케팅·영업·A/S 총괄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으로부터 알페온을 넘겨 받은 허정무 감독은 "GM대우가 후원하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FC의 신임 감독으로서 GM대우의 신차 알페온과 첫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인천유나이티드FC의 유쾌한 도전에 GM대우의 럭셔리 세단 알페온도 함께 달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GM대우는 2003년 시민주 공모를 통해 탄생한 프로축구단 인천유나이티드FC를 창단 초기부터 8년째 메인 후원사로서 후원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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