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수입차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 렉서스 하이브리드 컷보디(차체를 절단한 차) 전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RX450h 컷보디를 찾아라!"라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렉서스 RX450h 컷바디(인천국제공항 전시)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RX450h 컷보디 전시로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구동원리를 이해시키고자 마련했다. 오는 27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 전시할 RX450h 컷보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에 올리면 된다. 응모 고객은 추첨을 통해 50만 원짜리 기프트 카드(1명), 20만 원짜리 주유권(3명), 렉서스 고급 여권 케이스(2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다음달 15일 렉서스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렉서스 RX450h는 친환경성과 주행성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세단으로 V6 3.5ℓ 앳킨슨 사이클 엔진이 탑재되어 V8 4.5ℓ급에 버금가는 299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 주행성능과 국내 최고의 가솔린 SUV 공인연비(16.4km/ℓ)를 자랑한다. 또 정부의 친환경차 세제 혜택이 적용돼 310만 원까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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