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인삼축제 성공기원' 봉사활동

입력 2010년09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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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9일 충남 금산군 금산천 일대에서 "제30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금산공장 임직원과 봉사동아리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화활동은 금산 인삼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일에는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추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배재달 금산공장 공장장은 "금산천은 인삼축제가 열리는 행사장과 가장 가까운 하천이어서 깨끗한 축제를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청소봉사활동 외에도 지난 1997년부터 14년 간 금산인삼축제에 5억4,000여만 원을 후원했다.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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