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F1 월드 챔피언 카' 담은 달력 나왔다

입력 2010년09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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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F1) 자동차 경주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레이스카를 담은 2011년 캘린더가 나왔다.

월드 챔피언카 캘린더


이 달력은 아르헨티나 출신 예술가인 호르게 가르시아가 "월드 챔피언 카"를 주제로 직접 그린 포뮬러원 머신 삽화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이 작가는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머신 13대를 사진처럼 섬세하게 재현한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였다. 1952년 알베르토 아스카리의 페라리 F500부터 미하엘 슈마허의 페라리 F2004 머신이 작가의 섬세한 일러스트로 다시 태어났다. 또한 포뮬러원 머신의 발달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도 있다.



호르게 가르시아
A3 사이즈로 제작한 이 캘린더는 최고급 품질의 250-gsm 광택지를 썼다. 가격은 35유로(약 5만 2,000원)로 노르드슐라이페(www.nordschleife.us) 온라인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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