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내한공연을 갖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요 출연진에게 국내 체류기간 동안 올 뉴 XJ를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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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올 뉴 XJ와 용재 오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공연의 주요 출연진인 특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고(故)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과 최근 러시아 볼쇼이 극장의 음악감독 겸 수석 지휘자로 임명된 지휘자 바실리 시나이스키의 의전용 차로 올 뉴 XJ를 지원한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체류기간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재규어코리아에 감사 드리며, 최고의 연주로 국내 관객에게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얼마 전 출시한 재규어 올 뉴 XJ는 국내 초기 물량 150대가 사전예약 판매에서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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