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 협력사와 '품질 상생 프로그램' 발표

입력 2010년09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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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는 15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즈에서 품질ㆍ구매ㆍ연구개발 부문 주요 관계자들과 1ㆍ2차 협력사 대표이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ㆍ기아차 상생 품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품질 상생"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현대ㆍ기아차는 ▲현대ㆍ기아차의 품질관리 노하우 전수, ▲상생 협력 품질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사와 다양한 품질 상생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글로벌 판매 증가에 따른 품질 안정화를 위한 뜻을 모았다. 세미나는 현대ㆍ기아차가 마련한 협력사 품질 경쟁력 지원 프로그램 소개 외에도 최근 협력사들의 품질혁신 성공사례가 함께 소개되는 등 현대ㆍ기아차와 협력사들이 상생 품질 경영을 위한 뜻을 한데 모으는 자리로 마무리했다.



한편, 현대ㆍ기아차는 협력사들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품질ㆍ기술 봉사단, 품질ㆍ기술 지원 TFT, 품질관리 관련 협력사 직원교육 과정 등 다양한 품질 및 기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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