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F1 머신 서울 한복판에 뜬다!

입력 2010년09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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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열리는 국내 첫 F1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다음달 3일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르노삼성자동와 함께 하는 르노 F1 머신 축제"라는 주제로 대규모 르노 F1팀 시티 데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르노 F1팀 머신


다음달 3일 세종로 사거리에서 서울광장까지 약 550m 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르노 F1팀의 R29 머신을 소개해 코리아 그랑프리에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F1 드라이버 호핀 텅이 보여주는 750마력짜리 F1 머신의 강력한 엔진 퍼포먼스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이날 행사에 앞서 르노삼성차 10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7개 차종을 모두 출동시켜 퍼레이드 로드쇼를 벌이고 서울광장 일대에 따로 공간을 마련해 프리미엄 테마공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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