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자동차는 통합 창원시 원년을 맞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2010 창원우수상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원의 대표상품 기업으로 선정된 대림자동차는 2010년 신기종인 Q2를 비롯해서 B-bone, VJF250 등 이륜차 10대를 부스에 전시한다.이와 함께 미래성장동력인 전기이륜차도 전시해 직접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전기이륜차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있는 대림자동차는 따로 기업 홍보관을 마련, 미래 친환경 사업인 "전기스쿠터 개발"을 미래비전으로 제시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