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 새 모델 포티에잇 화보 촬영

입력 2010년09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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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최근 모터사이클 라이프 매거진 "스쿠터앤스타일"과 함께 2011년 할리데이비슨 신모델 "포티에잇(XL1200X)"으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포티에잇은 사이드 미러가 핸들바 아래 장착돼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클래식 모터사이클로 레이싱 모델 이채은이 할리데이비슨 가을 의류 신상품을 착용, 함께 참여했다.

포티에잇, 48은 "포티에잇"에 탑재된 "피넛(Peanut)" 스타일 연료 탱크의 출시년도가 1948년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연료 탱크 용량도 1948년도에 출시한 최초의 피넛 연료 탱크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3.3갤런보다 작은 2.1갤런(약 8ℓ)로 설계했다. 소비자 가격은 1,957만 원.



한편,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다음달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있는 "악스코리아"에서 포티에잇(XL1200X)을 비롯 슈퍼로우(XL883L), 로드 글라이드 울트라(FLTRU)와 같은 할리데이비슨 신모델과 함께 2011년 신차발표회를 갖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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