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부산영화제에 인기차종 105대 지원

입력 2010년10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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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4일 서울 국내영업본부에서 김창현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전무, 서춘관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이사,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영화배우 한지혜 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서춘관 이사, 이용관 조직위원장, 영화배우 한지혜 씨, 김창현 전무


기아차는 이 계약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영화배우들과 유명 감독들의 의전차와 관계자들의 업무용 차로 K7, 쏘렌토R, 포르테 GDI, 쏘울, 그랜드카니발 등 기아차 105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개ㆍ폐막식 등 공식 행사에 설치되는 포토월, 포스터, 현수막, 야외홍보물, 영화제 입장권 등에 기아차 로고를 삽입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기아차 제품 홍보영상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되는 "피프 빌리지"에 신차 K5, 스포티지R, 포르테 GDI를 전시하고 미니카페를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67개국의 초청작 307편과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54편을 상영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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