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GT-R까지 다 타보세요"

입력 2010년10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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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오는 11월30일까지 전국 6개 전시장에서 닛산의 전 차종을 경험할 수 있는 "세이 애프터 드라이브"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닛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패밀리 세단부터 수퍼카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모델을 개발하며 쌓아 온 닛산의 기술력과 감성가치를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6개 전시장에서 대표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를 비롯해 크로스오버 뉴 로그 플러스와 무라노, 닛산의 다이내믹 아이콘 스포츠카 370Z 등 전 차종에 대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일부 전시장에서는 닛산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줄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 GT-R의 시승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닛산은 해당 기간중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스포츠 물병, 스포츠 타올, 머그컵, 열쇠고리, 핸드폰줄 등 다양한 닛산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용품을 제공한다. 또 시승 후 한국닛산 홈페이지에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음료쿠폰을 증정한다. 회사측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전시장 내에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오토캠핑’을 주제로 "아웃도어 라이프 체험존"을 설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쇼케이스 형식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말 방문 고객에게는 캐리커처 전문가가 주요 모델을 배경으로 나만의 캐리커처도 제작해준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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