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분당 공백 메울 새 딜러 선정

입력 2010년10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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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는 렉스모터스가 철수한 분당지역 후입딜러로 매리언모터스(대표 홍순원)를 선정하고 6일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매리언모터스는 오는 20일 분당의 핵심 상권인 정자동에 임시 전시장을 여는 데 이어 12월 본 전시장을 개장한다. 새로 세울 분당 전시장은 정자동에 위치,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시장 면적 200평에 차 10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또 올해 분당지역에 3개 이상의 작업대를 갖춘 퀵서비스센터를 만들며, 내년 상반기중 분당 인근지역에 정비공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분당 전시장을 포함, 전국에 총 18개 전시장과 20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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