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F1 코리아 응원 이벤트 개최

입력 2010년10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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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 경주에 타이어를 단독 공급하고 있는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일반인들의 F1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높이기 위해 F1 머신 전시이벤트를 개최한다.



브리지스톤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7~10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정문에 F1 머신을 전시하고 일반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되는 F1 머신은 자동차 경주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가 직접 몰았던 F1 페라리 머신을 그대로 복제한 것으로, 브리지스톤코리아가 영국 런던에서 공수해 왔다. 브리지스톤은 F1에서 사용하고 있는 레이싱용 타이어 포텐자도 전시한다. 포텐자는 시속 350km를 넘나드는 속도를 지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롯데백화점 정문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얼짱’ 카레이서로 유명한 강윤수 여성 카레이서가 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을 함께 응원한다. 강윤수는 근육질의 레이싱보이, 각선미의 레이싱걸들과 함께 현장에서 이색적인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은 일반 관객들이 F1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4D입체 게임기를 통해 F1 레이싱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나도 F1 챔피언 체험존’과,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F1의 챔피언 세레모니를 연출해보는 ‘폴라로이드 포토존’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또 현장 경품이벤트를 통해 브리지스톤 타이어 4본(1세트), 카시오 전자시계, 브리지스톤 모터스포츠 셔츠, 브리지스톤 우산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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