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마라톤대회에 액티언 경품 제공

입력 2010년10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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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10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평택항 실크로드 국제 마라톤대회"에 액티언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행사 지원과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행운의 주인공 김태경 씨(왼쪽에서 세번째)가 김선기 시장(왼쪽에서 네번째), 이상원 관리담당(맨 왼쪽)으로부터 액티언을 받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마라톤대회는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승격돼 미국, 일본, 캐나다 등 16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 행사다. 이번 대회는 5km, 10km, 하프, 풀(5인조, 개인, 챔피언십) 코스로 나눠 펼쳐졌으며 평택항 방조제, 항만도로, 평택호 예술관 등 평택의 명소를 돌아보는 코스로 마련됐다. 쌍용차는 이번 대회에 액티언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체어맨W와 렉스턴 등을 전시하고 홍보 부스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음료 등을 제공했다.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 임직원 100여 명은 평택 시민들과 함께 건강달리기에도 참여했다.



한편, 이 날 경품으로 제공한 액티언은 김태경 씨가 차지했다. 김 씨는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에 선정돼 김선기 평택시장과 쌍용차 이상원 관리담당으로부터 액티언을 경품으로 받았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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