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를 기념, F1의 감동과 다이나믹한 열기를 느낄 수 있는 F1 컬렉션 패키지를 구성하고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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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F1 컬렉션 패키지 |
이번에 선보이는 F1 컬렉션 패키지는 메르세데스 GP 페트로나스 팀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와 그의 동료 니코 로스버그의 드라이버 아이템과 F1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F1 컬렉션의 슈마허 세트와 로스버그 세트는 각 드라이버의 번호와 이니셜을 자수 처리한 티셔츠와 모자로 구성된 세트와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바람막이 자켓을 추가된 세트 등 2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16만 원(부가세 포함. 이하 동일)과 29만 원이다. 메르세데스 GP팀 세트는 메르세데스 GP팀 로고를 고급스럽게 자수 처리한 폴로 셔츠와 팀 캡으로 심플하게 구성한 세트와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바람막이 자켓을 포함한 세트 등 2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20만 원, 33만 원이다.
F1 키즈 세트는 메르세데스 GP팀 로고가 있는 주니어 티셔츠와 주니어 팀 캡으로 구성된 세트, 레이스 트랙의 굉음으부터 귀를 보호해주는 키즈 이어 머프가 추가된 세트 등 2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15만 원과 25만 원이다.
이 외에도 미하엘 슈마허와 니코 로스버그의 드라이버 넘버가 함께 있는 우먼 티셔츠와 슈마허 또는 로스버그 드라이버 캡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우먼 세트도 선보이는데, 가격은 16만 원이다.
한편, 벤츠는 오는 31일까지 컬렉션 공식 웹사이트(www.benz-collection.com),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벤츠 18개 공식 전시장에서 F1 컬렉션 패키지뿐만 아니라 F1 머신, SLS AMG 등 모델카와 F1 관련 액세서리 아이템을 특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