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센트 광고모델로 일반인 선발

입력 2010년10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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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대 남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소형 프리미엄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모델을 선발하는 "엑센트 영 가이"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젊음에 관한 나만의 정의 ▲나만의 엑센트 소개글(자신만의 개성 표출) ▲사진 2매를 엑센트 브랜드 사이트(accent.hyundai.com)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다음달 6일 1차 합격자 7명을 발표한다. 이들 "엑센트 영 가이"는 극장,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엑센트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아이패드·아이폰·탐스슈즈·해외항공권으로 구성된 "20대 무장 세트"(약 300만 원어치)를 경품으로 받는다. 현대는 이들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를 거쳐 12월에는 최종 합격자 2명을 뽑아 엑센트를 1대씩 제공한다.



현대차는 "엑센트 영 가이" 7명과 거리의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색 시승회를 개최하고,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과 친구 추천 고객에게 해외여행권, 넷북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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