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아이나비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보상판매는 3D, 2D 내비게이션과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 등 7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보상판매 대상 단말기는 3D 내비게이션 3종(K7, KE100, KL100), 2D 내비게이션 3종(G3, AE, AL), 매립 전용 3D 내비게이션 1종(R1)이다.
각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아이나비 K7(8GB) 45만9,000원→34만 원 ▲아이나비 KE100(8GB) 37만9,000원→26만 원 ▲아이나비 KL100(8GB) 35만9,000원→25만원 ▲아이나비 G3(4GB) 35만9,000원→26만 원, 아이나비 G3(8GB) 39만9,000원→28만 원 ▲아이나비 AE(4GB) 30만9,000원→21만 원, 아이나비 AE(8GB) 34만9,000원→23만 원 ▲아이나비 AL(4GB) 28만9,000원→20만 원, 아이나비 AL(8GB) 32만9,000원→22만 원 ▲아이나비 R1(8GB) 41만9,000원→29만 원으로 최대 34.1%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을 매립할 때 필요한 마감재, 트립 컴퓨터, 샤크 안테나, 후방 카메라 등 액세서리도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와 전국 9개 직영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아이나비 인증 고객은 주문 결제와 함께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보상판매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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