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딜러사 직원 40명, 야구단 창단

입력 2010년10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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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지난달 말 사내 야구단 "블루 리옹(Blue Lion)"을 공식 창단하고 다음달 6일 첫 공식 게임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야구단 명칭인 "블루 리옹"은 푸조를 상징하는 색상인 블루와 공식 엠블럼인 사자를 뜻하는 말이다. 전체 팀 구성은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본사 직원 30명과 서울 지역 딜러사 직원 10명 등 모두 40명. 창단식과 첫 공식 훈련은 지난달 경기도 양주시의 송추 잔디구장에서 열렸다. 특히, 공식 훈련 트레이너로는 현재 스포츠 전문 컨설턴트와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노건우 씨가 참여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도왔다. 블루 리옹은 앞으로 현역 프로야구 선수를 전문 코치로 섭외해 더욱 알찬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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