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원(F1) 그랑프리(GP)를 쉽게 설명해 주는 "F1 올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역사적인 F1 코리아 GP를 기념해 계간지 "AUTOSPORT"가 나왔다. 이와 함께 이번호는 모터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쉽게 설명한 F1 그랑프리 가이드북 형태의 특별판으로로 발간했다. 특별판은 F1 그랑프리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모터스포츠의 정점에 있는 F1 그랑프리를 요약해 설명하고 참가 팀, 선수단은 물론 F1 머신의 해설과 재미있게 관람하는 방법 등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F1 그랑프리의 공식 출범 60주년을 맞아 F1의 어제와 오늘을 한 묶음으로 정리했고 규정의 변천사,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 스타 드라이버 분석 등은 눈여겨볼 만하다. 또 국내 첫 국제급 자동차 경주장 분석과 비전, F1 그랑프리 특유의 화려한 화보, 홍보 대사 류시원 인터뷰, F1 스타의 연인들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F1 마니아들에게는 소중한 자료집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값은 8,000원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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