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르노삼성 뉴 SM5"와 "르노 F1 머신"을 테마로 해서 전국 5개 지역을 순회하는 이색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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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페스타에서 열린 전시회 모습 |
지난달 10일 서울에서 시작한 로드쇼는 부산, 광주, 분당, 일산 등 전국 다섯 개 도심지역에서 27일 동안 진행됐다. 르노삼성차는 특히 이번 이색 로드쇼를 위해 전국 야외 전시장 다섯 곳에 프리미엄 테마공간과 첨단 전시공간을 마련,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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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페스타에서 열린 전시회 모습 |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