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자동차용품전 "한국 업체 참가하세요"

입력 2010년10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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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중국 시장 겨냥이 가능한 자동차 용부품 애프터마켓 박람회가 열린다. 오는 2011년 2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7회 중국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국제박람회"가 그것.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과 일본 등 세계 8,000여 자동차용품, 부품, 튜닝용품 업체가 참가해 중국의 거대한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두고 치열한 선점 경쟁을 펼치게 된다. 참가 분야는 자동차 부품, 자동차 전기용부품, 인테리어 장식품, 자동차 외장관리용품, 장식용품, 안전용품, 기타 자동차용 응용부품 등이다.

주최측은 "자동차용품과 부품 개발이 활발한 한국 업체들의 참여를 희망한다"며 "중국 내 용품·부품 시장 개척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람회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aitf.org)를 참고하거나 이메일(aaitffod@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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