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화물차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입력 2010년10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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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전국 주요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를 순회하는 "화물차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10월부터 강화된 국내 대기환경 보전 법규를 만족시키는 2011년형 중형트럭(메가트럭·마이티) 출시를 기념해 정비 전문가로 편성된 특별 점검팀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신탄진 상행(18일~19일) ▲칠곡 하행(20일) ▲옥산 하행(21일) ▲입장 상행(22일) 등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 네 곳에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를 점검하고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되는 화물 휴게소에서 현대트럭 고객은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 등의 무상점검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의 보충과 교환 서비스 ▲첨단 장비를 통한 점검을 등으로 전반적인 차 상태를 파악하고 정비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현장에 "2011년형 메가트럭 초장축 플러스 7.4"를 전시하고 고객상담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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