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포인트 통합 서비스 "GS&포인트"의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1,000만 배의 행운으로 돌려드립니다"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인 포인트는 전액 나눔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벤트 참여에 쓴 포인트는 GS칼텍스가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는 "GS나눔 프로젝트 : Green Sharing"에 전액 기부해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치유와 예방사업에 쓰게 된다. GS칼텍스를 비롯해 GS리테일, GS숍이 함께하는 본 행사는 GS칼텍스 홈페이지(kixx.co.kr)나 GS&포인트 홈페이지(GSnPOINT.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GS&포인트 10포인트로 응모가 가능하며, 1등은 최대 1,000만 배인 1억 포인트, 2등 10명에게는 10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즉석에서 당첨되는 3등(1,000명)과 4등(10,000명), 5등 (100,000명)에게는 각각 1만 포인트와 1,000, 100포인트를 지급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10포인트가 지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보유한 GS&포인트가 없더라도 최초 지급하는 10포인트로 1회 참여가 가능하며, 100포인트 기부 때에는 추가 1회(1인/1일/3회 한도)의 응모 기회를 부여 받아 응모할 수도 있다.
한편, GS칼텍스 주유소와 충전소에서는 기존의 종이 홍보물 배포에서 탈피해 친환경 홍보물인 "꽃씨 스틱"을 고객들에게 증정함으로써 사회공헌에다 친환경 의미까지 더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