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지난 8일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Day of Caring"의 하나로 한국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의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 대전 서구 평촌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마커스 쿤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관계사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집 짓기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직원들은 1일 임시휴가를 받았다. 회사는 이를 통해 직원들이 몸소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는 세계적으로 인도주의적, 사회적, 문화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은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의 기업 문화 중 중요한 부분이다.
마커스 쿤 대표는 "우리 회사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핵심은 1일 휴가를 제공해 직원들이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살고 일하고 있는 지역 사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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