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서울 영등포 지역에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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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외관 |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은 공식 딜러인 KJ 모토라드의 세 번째 전시장으로, 새로운 레저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모터사이클에 관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BMW 모토라드는 서울 3곳을 포함해 분당·대구·대전·광주·전주·부산·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전시장 10곳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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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부 |
BMW코리아는 이에 따라 1999년 모토라드 서울 한남동 전시장을 시작으로 11주년을 맞는 올해 10번째 BMW 공식 모터사이클 전시장을 열게 된 셈이다. 특히 올해는 올바른 모터사이클 문화를 제시하며 엔듀로 파크 개설, BMW 모토라드 패밀리투어 진행 등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선진 시스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모터사이클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