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결선 레이스, 우천으로 잠시 중단

입력 2010년10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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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의 포뮬러원 한국 그랑프리 결승이 24일 15시22분 3랩을 마치고 일단 중단됐다. 주최측은 우천에 따른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히 적색기를 발령, 레이스 중지를 선언했다.

당초 15시에 출발키로 돼 있던 결승 레이스는 비로 인해 10분 지연됐고, 세이프티카가 투입돼 머신들과 함께 노면을 살폈다. 그러나 3바퀴를 주행 후 더 이상 레이스가 진행되기 어렵다고 판단, 주최측은 적색기로 중지를 알렸다. FIA는 레이스 재개 여부를 두고 잠시 논의 중이다.


영암=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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