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산 ITS(지능형 교통 체계 시스템) 세계 대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이번에 10부스(90㎡) 규모의 독립 전시부스를 마련,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와 컨텐츠 등을 각 테마별로 전시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3D 내비게이션 ▲2D 내비게이션 ▲양방향 통신형 내비게이션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팅크나비(해외 수출형 브랜드) 등 총 20여 가지 제품을 전시된다. 특히 양방향 통신형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무선 인터넷 및 교통정보, 실시간 CCTV 영상, 날씨, 유가정보 등 팅크웨어만의 텔레매틱스 컨텐츠인 "티콘(TCON)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D 전자지도의 주행영상을 대형 PDP로 감상할 수 있으며, "스마트 블랙박스 체험 존"을 설치해 직접 내비게이션과 연동되는 블랙박스를 시연해 볼 수 있게 해 국·내외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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