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세계 도시 알리는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10년10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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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브랜드의 새로운 친환경 프리미엄 컴팩트 SUV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세계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더욱 독특하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알리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펄스 오브 더 시티"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마이크로 사이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공식 출시에 앞서 약 1년 동안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세계 10개 주요 도시에서 선정된 패션, 디자인, 음악, 영화 스포츠, 요리 등 다양한 업계의 유명인 40인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시티 셰이퍼"로서 각 나라의 도시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알리며 고객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이 소개하는 세계 10개 주요 도시는 뉴욕, 런던, 모스크바, 상파울로, 밀라노, 마드리드, 파리, 베를린, 시드니, 상하이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시티 셰이퍼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조지나 챕맨과 헨리 홀랜드, 영국의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 데이지 로우, 세계랭킹 상위권의 테니스 선수 토미 로브레도 등 각 도시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유명인들이다.

펄스 오브 더 시티 어플리케이션


이와 함께 레인지로버는 스마트폰용 관련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이폰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인 "펄스 오브 더 시티" 앱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GPS 추적 기능으로 주요 10개 도시 인구의 집단적인 이동 경로를 도표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각 도시의 명소나 시티 셰이퍼들이 즐겨 찾는 장소들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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