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전주 전시장 확장 이전

입력 2010년10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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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주지역 딜러인 진모터스(대표 이용길)가 덕진구 여의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2층으로 구성된 전주 전시장은 1층에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개별 상담실과, 벤츠 120여 년의 전통과 명성을 보여주는 히스토리 월이 설치돼 있다. 2층에는 고객 행사 등을 위한 이벤트 룸이 있다. 또 전시장의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천장에 달린 우주선을 모티브로 한 둥근 등 박스는 벤츠차의 첨단 기술력을 돋보이게 한다. 063-226-8000



전시장 뒤편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500평 규모로, 16대의 차를 동시에 점검할 수 있다. 또 일반정비에서 판금·수리까지 가능한 첨단 정비시설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은 2층에 마련된 고객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진행중인 작업을 확인할 수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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