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광주지역 딜러인 선일모터스가 남구 월산동에 전시장을 새롭게 확장 이전하고 27일 개장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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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광주 전시장 전경 |
선일은 대지 680㎡ 규모의 독립 전시장으로 신축 이전함으로써 광주와 호남지역에서 크라이슬러, 짚, 닷지의 시장 확대와 지역 마케팅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새 전시장은 연면적 550㎡ 규모로 차 8대를 전시할 수 있는 여유로운 전시공간과 주차시설을 갖췄다. 또 내방고객이 상담은 물론 쉬었다 갈 수 있도록 개선된 편의시설과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라운지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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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시장 내부 |
한편. 크라이슬러는 광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전시장 17곳, 서비스센터 20곳을 운영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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