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뉴 A8 4.2, G20 정상회의 의전차로 쓴다

입력 2010년10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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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28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에 의전차로 쓸 아우디 자동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최신형 플래그십 모델 뉴 A8 4.2 FSI 콰트로 34대를 G20 서울 정상회의 조직위에 전달했다. 뉴 A8은 8년만에 풀체인지된 아우디의 최고급 모델로 경량의 알루미늄 차체, 상시 4륜구동 콰트로, 고효율의 강력한 직분사 엔진, 더욱 향상된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MMI), 새로운 운전자 어시스트 시스템, 더욱 우아한 인테리어 등 동급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또 G20 스페셜에디션에는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20인치 휠 등 뉴 A8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품목들을 추가로 적용했다.



한편, G20 서울 정상회의 의전차로 쓴 뉴 A8 모델 후면에는 아우디 본사에서 특별 주문 제작한 G20 엠블럼을 부착하며, 행사가 끝난 뒤에는 고객에게 단 34대만 존재하는 스페셜 에디션 형태로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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