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국내외 자동차 부품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0 인천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ICAA Show 2010)"를 오는 11월10~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자동차 관련 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해 첨단 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에는 자동차 부품 수출상담회,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한국분말야금학회 학술대회, 국제카오디오 경연대회, 경품추첨 등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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