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11월에도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

입력 2010년11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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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공식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닛산의 대표 패밀리 세단인 뉴 알티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뉴 알티마 3.5(부가세 포함 3,690만 원)를 구입하는 고객은 35% 이상의 선납금(1,291만5,000원)을 납입하면 3년 동안 월 15만9,000원에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유예금(60%. 2,214만 원)은 3년 뒤에 납부하면 된다.



이 밖에도 수입차 최초로 개발, 실시하고 있는 36개월 할부가 끝나면 차 값의 50%를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50% 보장 할부 프로그램"과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록세 5% 지원 등 고객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구매 조건을 제공한다.



한편, 11월에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부가세 포함 5,080만 원)와 스포츠카 370Z(부가세 포함 5,680만 원)를 구매하는 고객이 선납금을 50% 이상 납입하면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 공식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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