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틴팅 전문업체인 틴트어카코리아는 2011년 시공점 확대를 위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일대일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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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어카 전시회 참가 사진 |
이번 창업컨설팅에는 가맹을 원하는 지역의 상권 분석, 윈도우 틴팅의 기본적인 이해, 틴트어카코리아의 장단점 분석, 수익성 분석과 창업 때 고려사항, 정부자금 대출정책, 전략방향의 설정 등을 담고 있다.
2011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틴트어카 코리아 한국본사로 연락해 컨설팅 일정을 조율하면 된다. 시공점 개설을 위해서는 최소 두 달의 교육과 인테리어, 오픈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2010년 11월부터 준비를 시작하면,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는 것.
틴트어카코리아 관계자는 "철저하게 가맹점의 영업지역을 보장하기 때문에 빨리 개설할수록 더욱 수익이 좋은 지역을 선점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질 수도 있다"면서 "여기에 11월 계약자에게는 윈도우 틴팅 필름 무료 지급 같은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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