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겨울 앞두고 '사랑의 연탄' 전달

입력 2010년11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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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 에서 "에쓰오일 사회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채비를 도왔다고 4일 밝혔다.



에쓰오일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사진 맨 오른쪽)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4만 장을 기부했다. 이어 임직원 사회봉사단 70여 명과 함께 노후 주택 밀집지역인 홍제3동 "개미마을"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에 연탄 400장씩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영웅·환경 등 사회공헌활동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사업장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을 운영, 쪽방 노숙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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