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G20 서울 정상회의와 비즈니스 서밋 기간인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현대차, 기아차 등 13개 그룹사 서울지역 사무실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대상 그룹사 임직원 개인 명의 차는 해당 사옥 출입이 통제되며, 현대차그룹은 오는 9일까지 그룹사별 주관팀과 사내방송 등으로 승용차 2부제 실시방안을 알리고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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