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9일 자사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가 일본 "2010-2011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혼다 CR-Z

CR-Z는 i-VTEC 1.5ℓ 엔진과 혼다만의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Integrated Motor Assist) 시스템을 채택한 차다. 선진적이고 생동감 있는 디자인, 상쾌한 주행뿐만 아니라 25.0㎞/ℓ(CVT 모델 기준)라는 뛰어난 연비를 실현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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