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주 동안 재규어와 랜드로버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0 동절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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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 올 뉴 XJ |
이번 점검 캠페인은 수도권 지역 8곳, 수도권외 지역 6곳 등 전국 14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엔진오일, 타이밍 벨트, 냉각 팬, 타이어, 브레이크 시스템, 전기전자장치와 각종 장치 기능 점검 등 모두 18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 부품이나 자동차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히터 관련부품을 구입하면 20%, 일부 액세서리 구입할 때엔 30~40% 할인 혜택을 제공되며, 10만 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은 안전 운행의 필수 용품인 안전 삼각대를 무료로 증정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무상점검을 예약한 고객은 캠페인 기간이 끝난 뒤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다른 서비스 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제주도 지역 고객은 한 주 앞당겨 15일부터 동절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서비스 기간 중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제주도 서비스 센터를 찾는 고객은 재규어의 새로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올 뉴 XJ"와 랜드로버의 최상급 모델 레인지로버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고급 랜드로버 우산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