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방지 '지지 스토퍼' 신제품 출시

입력 2010년11월1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운전자, 수험생 등을 위한 이색 졸음방지용품 "지지 스토퍼" 11일 신상품을 출시했다.



지지 스토퍼는 순수 은이온수, 천연 허브, 비타민C 등 인체에 무해한 천연 미용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몸에 붙이면 마치 "찬물을 끼얹는 듯한" 차가움을 느끼게 함으로써 졸음을 퇴치하는 효과를 준다. 지난 2006년 처음 출시한 뒤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뉴스에 소개되기도 하는 등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파스와 비슷한 "쿨 패치" 형식. 목 뒤나 이마에 붙이면 바로 차가움을 느끼면서 졸음을 떨칠 수 있으며, 지속시간은 4시간쯤 된다. 낱개 포장으로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한편, 지지 스토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반값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만 원짜리 지지 스토퍼 2세트(1세트 10묶음)를 50% 할인한 1만 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소셜커머스 "쿠폰찜"(www.couponzzim.com)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