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수험생 등을 위한 이색 졸음방지용품 "지지 스토퍼" 11일 신상품을 출시했다.
지지 스토퍼는 순수 은이온수, 천연 허브, 비타민C 등 인체에 무해한 천연 미용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몸에 붙이면 마치 "찬물을 끼얹는 듯한" 차가움을 느끼게 함으로써 졸음을 퇴치하는 효과를 준다. 지난 2006년 처음 출시한 뒤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뉴스에 소개되기도 하는 등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파스와 비슷한 "쿨 패치" 형식. 목 뒤나 이마에 붙이면 바로 차가움을 느끼면서 졸음을 떨칠 수 있으며, 지속시간은 4시간쯤 된다. 낱개 포장으로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한편, 지지 스토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반값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만 원짜리 지지 스토퍼 2세트(1세트 10묶음)를 50% 할인한 1만 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소셜커머스 "쿠폰찜"(www.couponzzim.com)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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