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가 대리운전 기사들을 대상으로 배터리 내장형 내비게이션 "미오 S300A"와 가정용 충전기, 파우치를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30일까지 9만9,000원에 특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8.89cm(3.5인치) 화면을 채택한 미오 S300A는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해 뚜벅이 모드로 최대 3시간까지 쓸 수 있으며 차 밖에서도 충전할 수 있도록 가정용 충전기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초소형이지만 본연의 길 안내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400Mhz CPU와 SiRF3 칩셋을 탑재했으며, 전자지도는 아틀란 위즈(Wiz)를 탑재했다.
대리운전 기사를 위한 미오 S300A 패키지는 미오 내비게이션 공식샵(www.mio-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오 내비게이션 공식 대리점인 유니마케팅(02-2057-3336)과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 콜센터(1588-8773)로 문의하면 된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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