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최고의 정비기술자' 뽑아

입력 2010년11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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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지난 13일 가장 뛰어난 정비 능력을 갖춘 혼다의 테크니션을 가려내는 "제6회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우수 테크니션 시상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혼다의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자동차 AS를 담당하는 서비스센터의 기술 인력들이 경쟁을 벌임으로써 실력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인천 PDI(수입차 검사장)에 있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실시했다. 대회는 △기술 부문 개인·단체전 △B/P전(판금·도장) △부품 부문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등 서비스 전 분야에 걸쳐 혼다의 9개 딜러사에서 선발된 테크니션 53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개인 부문에서 최일경(혼다 두산 모터스), 단체 부문에서는 임윤택, 원인재 팀(혼다 KCC 모터스), B/P 부문은 박중완, 김진현 팀(혼다 KCC 모터스),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여인수(혼다 SUN 모터스), 부품 부문 김경수(혼다 KCC 모터스) 씨에게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혼다 KCC 모터스는 종합우승을 수상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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