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글로벌 마케팅 프로젝트인 "펄스 오브 더 시티"에 미국의 세계적인 4인조 인디 록밴드인 "OK GO"가 함께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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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
"펄스 오브 더 시티"는 레인지로버가 내년 하반기 출시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세계 유명인사들의 라이프 스타일 공유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2006년 그래미상에서 최고의 단편 뮤직 비디오상을 탄 "OK GO"가 참여해 세계 고객들의 관심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OK GO"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펄스 오브 더 시티"를 활용해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 어플리케이션의 GPS 트래킹 기능을 이용해 미국 로스엔젤레스 시내에 "OK GO"라는 알파벳이 GPS 지도에 표시되며, 세계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이번 공연에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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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밴드 OK GO |
지난 2010 파리모터쇼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공식 데뷔를 기념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파리 출신의 현대 예술가와 4인과 함께 파리의 예술혼이 담긴 조형물을 제작해 파리 도심 곳곳에 설치했다. 이 밖에도 세계 10개 주요 도시에서 선정된 패션, 디자인, 음악, 영화 스포츠, 요리 등 다양한 업계의 전세계 유명인사들이 "시티 셰이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등장, 각 나라의 도시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알리며 세계 고객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진행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