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눠

입력 2010년11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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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수베이 CEO는 16일 울산시 청량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박순환 울산시의회의장 등 지역인사들과 함께 직접 김장을 담그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쓰오일 임직원과 울산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배추 5,000포기(1,100박스)로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가정 600여 세대,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70여 곳에 전달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나눔 실천"이라는 가치 아래 2007년 임직원 사회봉사단을 출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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