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지속가능성 타이어 1위'로 선정

입력 2010년11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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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16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대회"에서 경쟁업체를 제치고 타이어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양창수 상무(왼쪽)와 한국표준협회 최갑홍 회장


이번 조사는 ISO26000(기업의 사회적책임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사회적책임 이행 수준 측정모델이 기준이 됐다. 이번 조사에는 매출 1,000대 국내기업 중 업종별 매출액, 시장규모, 지속가능경영추진현황 등을 고려해 선정한 31개 업종 120개 기업이 대상이 됐다.



제조업분야에서는 종합식품 석유화학 생활용품 생활가전 자동차 조선 타이어 등의 업종에서 기업별 순위가 매겨졌으며, 타이어 부문에서 넥센타이어가 국내 경쟁업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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