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2011년형 뉴 링컨MKX"를 오는 23일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18일부터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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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X |
뉴 링컨MKX는 마이링컨 터치를 비롯한 각종 테크놀로지 옵션과 실내외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고, 고성능 스포츠카의 성능과 비슷한 최고출력 309마력의 신형 Ti-VCT V6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자동차 업계 최초로 버튼 없이도 각종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마이 링컨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를 채택했다. USB 미디어 허브로는 차내에서 노트북, 핸드폰, 디지털 카메라, MP3 그리고 무선 인터넷 공유 등 각종 디지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
요트 견인도 가능한 1.5톤 트레일러 패키지와 시동 버튼 및 원격 시동 기능, 14개 스피커, 600W짜리 THXII 인증오디오 시스템, 히팅 스티어링 휠 같은 편의장치와 전자제어 주행안정장치, 올 휠 드라이브(AWD), 힐 어시스트 같은 안전품목을 탑재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12월 출고 고객에 한해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명품 "리모와" 여행가방을 증정한다. 자세한 구입과 제품 문의는 선인자동차 본사(02-2216-1100, 내선 153) 또는 전국 14개 포드링컨 전시장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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