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4일 동안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0 국제 그린카 전시회"에 스바루 전 차종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바루 포레스터

국내 최초 그린카 전문전시인 이번 행사에 스바루코리아는 레거시, 아웃백, 포레스터 등 전 차종 전시와 더불어 전시공간에 고객상담 코너를 마련해 관람 고객들에게 자동차 설명과 구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를 찾은 고객이 더욱 쉽고 빠르게 스바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예약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프백과 주유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전시히는 스바루코리아의 2010년형 레거시는 수평대향형 박서엔진과 대칭형 AWD 시스템을 장착한 사륜구동 중형세단이다. 2010년형 아웃백과 포레스터는 SUV의 주행성능과 세단의 승차감을 고루 갖춘 모델. 세 가지 모델 모두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2010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세계 여러 기관의 각종 상을 수상하며 안전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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